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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앞둔 장학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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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8일 [부안서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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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앞둔 장학금 기탁
▲ 광일폐차장 강성만 대표
행안면 소재 광일폐차장(대표 강성만)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기탁이다. 강성만 대표는“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미정 부안 달바우도예 대표
안미정 부안 달바우도예 대표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미정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올해도 기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혜성병원
의료법인 혜성병원(원장 주세혁)이 인재육성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혜성병원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영식 부안관광호텔 대표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대표가 부안군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영식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기탁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1억 6,000만원을 장학금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부안군청 부안고 동문 ‘태원회’,
부안군청 내 부안고 동문 모임 태원회(회장 임택명)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태원회는 부안군청 내 부안고등학교 동문모임으로 80여명의 공직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부안 군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비지에이치코리아
㈜비지에이치코리아(대표 박진성,김주인)가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비지에이치코리아 박진성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대학교 전학년 1,2학기 반값 등록금 지원과 장학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는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과 뜻을 함께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정권 디에이치글로벌 대표
부안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생활가전 전문업체 ㈜디에이치글로벌을 운영 중인 이정권 대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24만원을 기부해 2024년 장학금 1호 기부자가 됐다. 이정권 대표는 “고향 학생들이 부안군 장학사업을 통해 공부에 전념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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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신문 기자  buanlov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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